국민화합ㆍ종교화합 운동 등 추진 천태종 전 총무원장 운덕 스님 등 불교지도자들이 일류 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 공동총재에 추대됐다.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이사장 김호일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종교화합ㆍ국민화합ㆍ정치 선진화 운동 등을 통한 일류국가 창조를 지향하는 ‘국민의 힘’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운덕 스님, 임제종 종정 용화ㆍ법화정 종정 광태ㆍ대각종 총무원장 만청ㆍ염불종 총무원장 혜곡ㆍ미타종 총무원장 성우ㆍ삼화불교 총무원장 혜인ㆍ능인선원장 지광 스님 등 불교지도자 8명을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 55명이 공동총재에 추대됐다.
명예 총재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등 6대 종교 지도자들이 추대됐다.
‘국민의 힘’은 향후 국가적 행사 종교의식 공동 거행, 범 종교 합창단 경연대회 등 종교화합운동과 칠월칠석날 국민대화합을 선포, 영ㆍ호남 지역 감정 해소 등 국민대화합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정치선진화 운동 △국민화합운동 △종교화합운동 △전통음식 선양운동 △우리예술진흥운동 △우리 것 보존운동 등을 펼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