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국가를 창조하는‘국민의 힘’발대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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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7-10-13 23:20 | ||
일류국가를 창조하는‘국민의 힘’발대식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주최
2월 2일 (화)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가 주최한‘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김형오 국회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 발대식’을 개최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서고 국민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선진민주정치 실현을 위한 각계대표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전을 통해 전했다.
이번 발대식의 취지는 우리나라의 정치, 사회, 문화, 국민의식 등 각 분야에서 전 근대적이고 낙후된 부분들의 개선을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대한민국을 민족혼이 살아 있는 일류국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라고 했다.
이 발대식에는 종교단체와 사회단체 70여 단체 대표들과 각 분과별 실행위원들이 뜻을 같이 하여 이루어 졌는데 제14,15,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한국 최초로 노벨평화상 후보추천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는 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 김호일 이사장이 정계를 떠나 종교인이 되면서 정치현장에서 체험한 국가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를 각계 지도자들에게 호소하여 결성된 것이다.
‘국민의 힘’김호일 이사장은“정치인을 비롯해 국민 모두가 스스로 ‘민주주의’를 꽃피워 나가야 한다. 우리국민들은 건국이후 62년 동안 세계적인 교육열로 민주주의를 꽃피워나갈 다양한 제반여건을 갖추었으나, 정작‘제도’적인 면에서는 전 근대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선진 민주정치를 표본으로 한 새로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소속정당의 구분 없이, 국회의원이라면 누구나 당리당략이 아닌 국리민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회의원,‘국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국회의 난투극(亂鬪劇)’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미 국민들의 눈에는 국회에서 벌어지는 끊임없는 대립과 난폭한 행동이 익숙한 풍경이 돼버린 지 오래다. 그러나 지금 지구촌은 경제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치 난투극만 벌이고 있을 때가 아니다.
다행히도, 현재 우리나라는 빠른 경제 회복세로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나,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특히, 국민의 대변인자인 국회의원들이 스스로 반성하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개척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은 삼권분립의 요체인 입법부와 행정부간의 견제와 균형이 이상적으로 구현되고 있는 미국의 정치제도를 모델로 해, 첫째로‘감사원을 국회산하로 이관하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호일 이사장은“현재 초법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통령을 법의 범주 내에서 권력을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이 임기 후 발생했던 망명, 자살, 감옥행 등 불행한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행정부의 행정시행에 대한 감사나 예산집행에 대한 회계감사기능인 감사원이 국회로 이관 되도록 헌법 개정을 요구하기 위한 국민서명운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현재 국회가 국정감사권을 가지고는 있으나, 행정부의 행정 시행 자료나 예산집행 자료를 직접 볼 수 있는 권한은 없고, 다만 행정부가 제공하는 자료요청에 대한 답변 자료에만 의존하고 있어, 국정감사제도가 실효성이 전무한 상태로 형식에 그치고 있다.”며, 이에 국민의 권익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국정감사를 위해서는 감사원이 반드시 국회산하로 이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이 국회산하로 이관됨으로 인해 대통령의 초법적 권한행사에 대한 견제가 이루어져 대통령의 임기 후가 평안지게 되며 행정부로 하여금 적법한 행정집행과 공정하고 적절한 예산집행을 실현시켜 부정과 낭비를 예방하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국민적 이익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했다.
또한, 국민이 정당에 가입하는데 따른 세무사찰 등 일체의 불리한 행위를 근절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국민적 합의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에 가입할 것을 권장하여 국민 즉 당원이 국회의원 공천을 하도록 하여‘국회의원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의식 대전환 운동과 아울러 국회의원의 표결에서 의원 각각의 자유투표의 의사를 존중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현 국회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안 제시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7월 7석,‘국민 대화합의 날’선포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 만남이 이뤄지는 7월 7석, 그간 3김 시대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영남과 호남의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자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금년 칠석날 전후로 영남과 호남이 접하고 있는 화개장터에서 1주일간 먹거리 장터 및 노래자랑, 곡마단, 외줄타기, 각설이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더불어 영남과 호남의 예비 신랑 신부를 모집해 영. 호남을 기점으로 한 오작교 정점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하여 이를 계기로 영. 호남이 한 집안이 되어 국민 대화합을 선포한다는 것이다. 이 행사는 그 동안 영남과 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국민 모두가 하나가 됨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3.1절을 민족정기 바로세우는 ‘겨레의 날’로 선포
김호일 이사장은 “일제 식민지 시절 각 종교지도자들이 하나가 되어 3.1 독립만세운동을 일으킨 국민 통합의 얼을 계승 발전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3.1절을 민족정기 바로세우는 ‘겨레의 날’로 승화시키는 일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밖에도 국가적 행사에 각 종교의식을 공동 거행하고, 범 종교 합창단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각 종교 간 대립을 해소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다양한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으로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에서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정치선진화운동’과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운동’과‘국민화합운동’및‘종교화합운동’그리고‘전통음식선양운동’과‘우리예술진흥운동’및 ‘우리 것 보존운동’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취재/ 김지혜 기자 사진/ 이종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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