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노인회장 선거…하림각·부영 회장, 3선 국회의원 출신 '3파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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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7-10-13 23:30 | ||
오늘 대한노인회장 선거…하림각·부영 회장, 3선 국회의원 출신 '3파전'
대한노인회의 회장선거가 오늘(28일) 열린다. 전국 300여만 회원을 둔 국내 최대 노인단체 회장 자리를 놓고 대형 음식점·대기업 회장과 3선 국회의원 출신이 경쟁을 펼친다. 노인복지청·노인복지부 신설, 국회 노인 비례대표 등 다양한 공약 쏟아져 각 후보들은 저마다 노인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노인복지청 신설과 75세 기준 경로당 이원화 등을, 이 후보는 노인복지부 신설과 노인 소득·일자리 보장 등을, 김 후보는 국회·지방의회 노인 비례대표 확보와 노인문화건강증진센터 건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놨다. 한편, 이날 선거는 보궐선거인 만큼, 당선자는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상욱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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