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도약 위한 위대한'국민의 힘'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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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도약 위한 위대한'국민의 힘'

인터뷰/ 김호일 총재 국익 위해 줄기세포 특허기술에 국민적 관심을

입력시간 : 2010. 03.10. 02:17

  '반기문 당' 만든 김호일 "난 킹메이커"  

   

                              인터뷰하는 김호일 총재

 

김호일 총재는 "대한민국이 세계 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정치선진화를 바탕으로 신경제 기술의 선점 그리고, 한류문화의 열풍이 필요하다"라면서 새로운 국민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일류국가 창조를 위해서는 정치 선진화와 병행하여, 신경제 패러다임과 한류 문화의 세계화가 필요하다"라는 취지를 가지고 김호일 총재(국회사랑 구국기도 총연합회)"일류국가 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을 지난 22일 창립했으며, 이에 최근 본보와 특별인터뷰를 가졌다.

 

김호일 총재는 "1910년 경술국치(한일합방) 100년이 되는 2010년을 기점으로, 한반도를 향해 불어오는 거대한 대변혁의 진운(眞運)을 수용하기 위해 정치,경제 ,사회,과학,문화 각 분야에서 업그레이 되는 개선과 합리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라면서, 창립취지와 지향목표를 설명하고 세계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국민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민을 위한 '정치선진화' 토대 구축 활동

 

김 총재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후진적인 정치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히면서 "국회의원 신분인 경우에는 300여 국회의원 중에 한 명의 힘 밖에 없으며 ,정당에 속한 경우 반대당의 반대에 직면하지만,정치계를 떠난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국민과 함께 정치선전화 운동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치선진화 운동은 삼권분립의 요체인 입법부와 행정부간의 견제와 균형이 이상적으로 구현되고 있는 미국의 정치제도를 모델로 현재의 국회와 정부와 관련된 법률을 개정하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부의 행정시행에 대한 감사나 예산집행에 대한 회계감사 기능인 감사원이 국회로 이관되도록 해서, 초법적인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대통령을 법의 범주 내에서 권력을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행정부가 법률을 제안하는 입법기능의 잠식을 근절하고 입법부 고유권한인 법률제안권을 국회만 갖도록 제도를 개선토록 하는 대안,행정부의 집행을 철저히 감시하고 헌법 제정을 위한 전문성을 보장하기 위해 의원 보좌진 대폭 확충하는 방안,'국회의원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국회의원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등 국회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치적 개선안을 제시했다.

 

일류국가를 위한 신경제 패러다임 확보를 위한 전국민적 단합운동

 

김 총재는 일류국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력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한국은 놀라운 창의력을 바탕으로 신경제를 태동시키는 첨단융합기술로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라면서 "중동지역의 한국식 원자력 수출을 필두로 하여, 한국식 와이브로 스마트그리드 신기술 등을 통해 세계 상용화와 표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세계 선진국으로 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다면서 줄기세포 분야에서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로 예를 들었다.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가 호주와 유럽특허로 인해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황우석박사가 국민적 염원으로 연구를 지속했더라면,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보는 기술력을 이미 확보를 했었는데 연구가 중단되어 안타깝다.줄기세포 국제특허 획득을 위해 국내에서 (황우석박사의 연구재재가)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국가 이익에 도움이 되도록 새롭고 고차원적인 연구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면서 "삼성 이건희 회장을 사면복권시켰던 것처럼,황우석박사에게 사면복권과도 같은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이명박정부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리고, 국민과 함께 황우석박사의 원천기술을 지키는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신기술이 태동되도록 하는 신기술 신경제 패러다임의 국민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부연했다.

 

국민화합과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문화운동

 

김 총재는 국민화합을 위해서 종교와 전통 그리고 미래는 인과법칙이라면서 "동양과 서양의 융합 속에서 태동된 한국식 예술과 문화 컨텐츠를 재창조하여 세계 표준문화로 변모시킨다"라고 역설했다.

 

각 종교간 교류 확대를 통해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해 종교화합 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국가적 행사에 각 종교의식을 공동 거행하고, 범 종교 합창단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각 종교 간 대립을 해소하고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 다양한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한류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예술 진흥운동과 문화 컨텐츠 강국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벌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우리 고유한 전통의식 및 풍속을 재현하고 계승하는 한편, 우리 전통음식인 청국장, 김치, 등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보급하는 문화 활동 전개할 계획이다.이에 대한 일환으로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씩 만나 해우하는 전설적인 날을 '연인의 날' '국민화합의 날'로 정해 영호남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기념비적 문화운동 등을 담고 있다.

 

참고로 국민의 힘은 "강영훈 전 국무총리,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자승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광선 한국기독교단체총연합회 회장"등이 명예총재로 추대되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수십개의 주요 단체장이 공동총재로 선출됐다.

 

마지막으로, 김총재는 "세계 일등국가가 되겠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우리모두가 하나되어 살기좋은 나라 행복한 나라를 건설해야 한다"라면서 "세계강국으로 가는 대한민국의 꿈은 국민의 힘에 달려 있다"고 역설했다.

 

미디어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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