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활성화

국민의힘 경로복지위원회 주관,

​의왕 철도마을 효사랑 경로잔치

장승영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5/05/20 [09:34]

▶축사하는 김호일 총재, 김영곤 위원장, 김성제 의왕시장(좌측으로부터)

5월19일 오후 1시 경기 의왕시 삼동 부곡공용용지 주차장에서 효사랑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류국가 창조하는 국민의힘 경로복지위원회(위원장 김영곤)과 철도마을

의왕시민연대 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사)환경사랑나눔의집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사)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힘 김호일 총재는 “ 100세시대 노인문제에 대한

새로운 정책의 수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힘 경로복지위원회는

지구상에서 사회보장제도가 잘 마련된 스웨덴 노르웨이등의 복지정책을 모델로 하여 노인들의 생애에

대해 국가나 사회가 책임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복지정책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노인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드리는 경로잔치를 전국적으로 베풀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금년에는 5월 의왕에서 10월에는

안양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로잔치에서 기쁨이 항상 계속되시기를 소망하면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헌신하고 계신 (사)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힘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이번행사의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게 삶의 즐거움과 기쁨을 안겨줄수 있는 행사가

자주 마련될수 있길 기대합니다. 우리사회를 좀 더 밝고 따뜻한 사회로 바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어르신이 평안해야 나라가 산다!”처럼 노인공경에 대한 예를 중시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노인공경에 앞장선 칭찬합시다 운동본부의 한국 코메디협회 엄용수씨와 의왕시

지체장애인협회 고문 안혜경씨, 백단심무궁화 운동본부에서 공누리워십 아카데미 공누리원장의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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