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사정으로 높아진 문화생활의 벽! 통합문화이용권으로 문화,예술을 마음껏 누리세요!
9명의 흥부네 가족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비결은? 누구나 문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통합문화이용권으로 세상과 더 가까워지세요!
문화생활? 스포츠 관람? 이제 우리도 누릴 수 있어요!
오늘도 거적때기 하나에 머리만 쏙 내밀고 오손도손 앉아 있는 흥부네 가족. 겨우 입에 풀칠하는 정도로 저녁을 해결한 직후 첫째 아들 하는 말이, “아부지, 우리도 영화 한 편 보러 갑시다! 첫째가 물꼬를 트니 둘째부터 손가락 쪽쪽 빨던 막내까지 한마디씩 한다. “난 야구 경기 한 번 보러 갔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저는 뮤지컬 캣츠가 그렇~게 보고 싶던데요!” “저는 시원한 바닷바람 좀 쐬고 싶어요. 바다가 도대체 어떻게 생겼대요?”
가만히 듣고 있던 흥부, 웬일로 미소를 짓네 그려? “아따, 이놈들아, 걱정 말고 잠이나 자랑께! 내일은 바쁜 날이 될 것이니 푹 자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음 날, 흥부가 아이들을 모두 끌고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주민센터!
문화누리 카드 발급받고 문화생활 즐기니 하루해가 짧다, 짧아~ “아따, 아부지, 이런 게 있었소? 딱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네요잉~” “이제 우리도 문화인으로 거듭나 보자고!” 그리하여 흥부네 가족은 통합문화이용권으로 남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